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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살아가는 모습

식물이 살아가는 모습

나무는 걸어서 옮겨 다니지 않아요. 한자리에 서서 지내요.

식물은 그 자리에서 어떻게 지낼까요?

사는 곳을 떠올려 봐요

그곳에서 어떻게 지낼까요

먼저 앞 시간에 본 곳을 떠올려 볼 거예요.

앞 시간에는 사는 곳마다 식물의 생김새가 다른 것을 보았어요.

오늘은 그곳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볼 거예요.

세 곳을 나란히 그린 단면도예요. 첫째 칸은 모래 언덕이 이어진 마른 땅이에요. 둘째 칸은 눈이 쌓인 추운 땅이에요. 셋째 칸은 얕은 물이 점점 깊어지는 물속이에요.
식물이 사는 곳을 그린 그림이에요.
그림: 원에듀가 그렸어요

그림에는 세 곳이 있어요. 마른 땅과 추운 땅과 물속이에요.

오늘은 여기에 한 곳을 더해요. 길가와 공원이에요.

길가와 공원은 우리가 가장 자주 지나는 곳이에요. 그곳에도 나무가 서 있어요.

식물은 걸어서 옮겨 다니지 않아요. 한자리에 서서 지내요.

그래서 늘 같은 모습일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지 않아요.

철이 바뀌면 식물의 모습도 바뀌어요. 눈으로 볼 수 있어요.

같은 나무라도 지난달과 오늘이 다를 수 있어요.

오늘은 길가와 공원의 나무부터 볼 거예요.

먼저 생각해 봐요

겨울이 오면 어떻게 될까요

걸음 판을 열기 전에 생각을 먼저 골라요.

길가와 공원에는 은행나무가 많아요. 여름에는 잎이 푸르러요.

은행잎은 부채 모양이에요. 가지마다 잎이 촘촘하게 달려요.

그런데 겨울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본 적이 있다면 떠올려 보세요.

예상을 골라요
  1. 보기 세 개를 천천히 읽어요.
  2. 내 생각과 같은 것을 눌러요.
  3. 생각이 바뀌면 다시 눌러도 돼요.

정답은 없어요. 여러분 생각을 골라 보세요.

철마다 봐요

세 철을 차례로 봐요

이제 걸음을 하나씩 넘겨 볼 차례예요.

이제 사진 셋을 볼 거예요. 셋은 서로 다른 나무를 찍은 사진이에요.

그래도 은행나무라면 어디서나 이렇게 달라져요.

걸음을 넘겨 보세요
  1. ‘다음 단계 ▶’를 눌러요.
  2. 사진과 글을 함께 봐요.
  3. 세 철을 다 봐야 도장이 찍혀요.
  4. ‘앞 단계 ◀’로 되돌아가도 돼요.

걸음 단추가 안 보이나요? 위로 올라가서 예상을 먼저 골라요.

연한 바탕 위에 초록 은행잎 한 장이 놓여 있어요. 부채 모양이고 잎자루가 길어요.
여름 은행잎이에요. 푸르고 부채 모양이에요.
사진: Green Ginkgo Tree Leaf · Brayden A. · CC BY-SA 4.0 · 크기 줄임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길 양쪽에 늘어서 있어요. 바닥에도 노란 잎이 두껍게 쌓여 있어요. 멀리 사람 몇 명이 작게 보여요.
가을이에요. 잎이 노랗게 물들고 바닥에도 쌓였어요.
사진: Asan Gingko Tree Road.jpg · travel oriented · CC BY-SA 2.0
잎이 하나도 없는 큰 은행나무 한 그루가 서 있어요. 가지가 사방으로 넓게 뻗었어요. 나무 아래에는 돌담과 낮은 울타리가 둘러 있어요.
겨울이에요. 잎이 다 지고 가지만 남았어요.
사진: Ginkgo Tree of Bangye-ri, Winter.jpg · Trainholic · CC BY 4.0 · 크기 조정함
  1. 여름에는 은행잎이 푸르러요.
  2. 가을에는 잎이 노랗게 물들어요.
  3. 겨울에는 잎이 다 지고 가지만 남아요.

앞 단계로 돌아가 다시 봐도 돼요. 세 철을 다 보면 도장이 찍혀요.

걸음을 넘기면 사진도 따라 바뀌어요. 글을 읽고 사진을 보면 돼요.

한자리에 서 있어도 모습은 이렇게 달라져요. 이것도 살아가는 모습이에요.

가을에는 나무 아래 길이 온통 노래져요.

잎 빛깔이 달라져요

여름에는 푸르고 가을에는 노래요.

빛깔만 보아도 지금이 어느 철인지 알 수 있어요.

잎이 떨어져요

겨울이 되면 잎이 다 떨어져요. 가지만 남아요.

떨어진 잎은 바닥에 두껍게 쌓여요.

다른 곳도 봐요

곳마다 지내는 모습이 달라요

사진 세 장을 하나씩 볼 거예요.

개울가에 둥근 잎 식물이 빽빽하게 모여 물 위를 덮고 있어요. 뒤쪽에는 흙빛 개울물과 돌이 보여요.
여러 포기가 모여 물 위에 떠 있어요.
사진: Eichhornia crassipes 76zz.jpg · David J. Stang · CC BY-SA 4.0

개울과 연못

부레옥잠은 물 위에서 지내요. 한 포기만 따로 있지 않아요.

여러 포기가 모여 물 위를 덮고 있어요.

사진 뒤쪽에는 개울물이 보여요.

가지마다 분홍 꽃이 촘촘하게 피어 있어요. 가지에 잎은 아직 거의 보이지 않아요.
잎보다 꽃이 먼저 피었어요.

산

진달래는 산에서 지내요. 봄이 되면 꽃부터 피어요.

꽃이 필 때 가지에는 잎이 거의 없어요.

꽃이 진 뒤에 잎이 돋아요.

초록빛 작은 잎이 땅을 빽빽하게 덮고 있어요. 그 사이에 빨갛게 물든 잎이 점점이 박혀 있어요.
낮게 깔린 식물 사이에 빨간 잎이 보여요.
사진: Crowberry and bearberry (51297207856).jpg · BLM Alaska · Public domain

추운 땅

아주 추운 땅에도 식물이 살아요. 이 사진은 아주 먼 북쪽 나라에서 찍었어요.

키가 크지 않고 땅에 바짝 붙어 지내요.

가을이 되면 잎이 빨갛게 물들어요.

세 곳은 서로 아주 달라요. 그래서 지내는 모습도 달라요.

길가와 공원까지 더하면 오늘 본 곳이 넷이에요.

네 곳 모두 지내는 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어요.

짝을 찾아봐요

지내는 모습을 이어요

마지막 활동은 짝 맞추기예요.

오늘 본 곳을 세어 보면 넷이에요. 지내는 모습도 넷이에요.

곳을 먼저 누르고 모습을 눌러 보세요. 짝이 맞으면 아래에 문장이 쌓여요.

짝을 맞춰요
  1. 왼쪽에서 곳을 하나 눌러요.
  2. 오른쪽에서 어울리는 모습을 눌러요.
  3. 다르면 다시 골라도 돼요.

네 짝을 다 이으면 오늘 본 것이 한눈에 보여요.

한 문장으로 써요
  1. 오늘 본 식물 하나를 골라요.
  2. 그 식물이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써요.

한 가지만 적어도 좋아요. 짧게 써도 괜찮아요.

한 곳에 여러 식물이 함께 살기도 해요.

그때도 지내는 모습은 저마다 달라요.

오늘 배운 것

오늘 이런 것을 알았어요

  • 식물은 한자리에 서서 지내요.
  • 철이 바뀌면 잎 빛깔과 모습이 달라져요.
  • 사는 곳과 지내는 모습은 서로 이어져 있어요.

오늘은 예상을 먼저 골랐어요. 그다음 세 철을 차례로 보았어요.

마지막에는 사는 곳과 지내는 모습을 짝지었어요.

여기 쓴 글은 지워지지 않아요. 다음에 열어도 그대로 있어요.

학교 가는 길에 나무 한 그루를 골라 봐요. 다음 달에 다시 보면 달라져 있어요.

이름을 아는 것만 먹어요. 모르면 선생님께 먼저 물어봐요.

다음 시간에는 식물을 닮은 물건을 찾아봐요.